CHOSUN

국악전공자의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적 특성, 완벽주의 성향과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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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서담
Issued Date
2013
Keyword
연주불안, 완벽주의 성향, 자기효능감, Music Performance Anxiety, Perfectionism, Self-efficacy
Abstract
이 연구는 음악연주자의 연주불안에 대한 연구들이 주로 서양음악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악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연구는 찾아보기 힘든 실정을 반영하여 시작하였다. 이에 국악전공자의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적 특성, 완벽주의 성향과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변인간의 상관관계 및 인과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위한 연구대상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서울, 경기, 충남, 광주, 전남, 전북 지역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국악연주자를 3개의 집단(고등학생, 대학생, 대졸이상)으로 구분하여 고르게 표집 하였으며, 총 711명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 사용된 완벽주의 척도는 Hewitt과 Flett(1991)의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 MPS)를 한기연(1993)이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 척도는 김아영․차정은(1996)이 만들고 김아영(1997)이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연주불안 척도는 Osborne과 Kenny(2005)가 개발한 음악 연주불안 척도(Musical Performance Anxiety Inventory for Adolescents: MPAI-A)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적 자료처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악연주자의 연주불안에 미치는 요인의 관계와 이론적 모형은 선행연구 분석을 통하여 연주자의 배경적 특성, 완벽주의 성향이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모형을 도출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은 완벽주의 성향이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데 조절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모형을 도출하였다.
국악연주자의 배경요인(성별, 전공), 완벽주의 성향, 자기효능감이 연주불안에 미치는 영향은 성별에 따른 연주불안에 대한 차이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인지적 증상, 독주와 합주에서의 불안 정도 그리고 연주의 평가 하위영역 모두에서 불안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전공 유형에 따른 연주불안에 대한 차이는 현악과 관악에서 비슷하게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주불안의 하위변수를 보면, 신체적․인지적 증상은 현악이 가장 높고, 타악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독주와 합주에서의 불안 정도는 관악이 가장 높고, 성악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주의 평가에서는 현악과 관악이 가장 높고, 타악이 가장 낮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완벽주의 성향과 연주불안관계는 자기지향 완벽주의는 부적 영향을, 사회적 완벽주의는 정적 영향을 나타내고 있어, 연주자의 완벽주의 성향이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이 완벽주의가 연주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모형1]에서는 완벽주의가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기효능감이 추가로 투입된 [모형2]에서는 회귀모형이 8.2% 증가하였으며, 완벽주의는 정적인 영향, 자기효능감은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벽주의와 자기효능감의 상호작용이 투입된 [모형3]에서는 회귀모형이 2.8% 증가하였으며, 상호작용효과는 연주불안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악연주자의 자기효능감은 완벽주의 성향이 연주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효능감의 수준에 따라 연주불안의 정도가 다른 것은 자기효능감의 역할이 연주불안을 줄이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악연주자의 완벽주의 성향과 자기효능감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시도하여 국악 연주불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면 국악연주자나 국악연주자를 양성하는 교원에게 연주불안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A Study of Demographic Parameters, Perfectionism,
and Self-efficacy on the Performance Anxiet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ers


Seo, Dam
Advisor : Prof. Park, Joo Sung, Ph.D
Department of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Chosun University



A leading motive for this research was to study systematically on the performance anxiety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ers because most of the studies on the performance anxiety were for western music performers. The study set up a research model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among participants' demographic parameters, perfectionism, and self-efficacy, and analyzed the correlation and causal relationship among the variables.
Participants of the study were 711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ers who were selected to represent thei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roperly such as music performance career(high school students, college students, and college graduates), major(sing, string, wind, percussion), region, and gender. Demographic parameters which analyzed for the study were career and gender.
Three types of questionnaires were used to measure the effects were Multidimensional Perfectionism Scale(MPS) developed by Hewitt and Flett(1991), self-efficacy scale developed by Bandura(1997), and Musical Performance Anxiety Inventory for Adolescents(MPAI-A) developed by Osborne and Kenny(2005). These questionnaires used for this study were revised and normalized for Koreans.

A research model for this study assuming that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ers' demographic parameters, perfectionism, and self-efficacy will affect on performance anxiety was establishe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previous studies. The model assumes that self-efficacy works as a moderating effect on the performance anxiety influenced by the perfectionism as well.

Research results from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participants on the music performance anxiety. Female musicians showed higher level of the anxiety in terms of physical and cognitive characteristics, performance context and performance evaluation than that of male musicians.

Second, there are differences among music majors on the music performance anxiety. Higher level of the anxiety were found in the string and the wind musicians than in the percussionists and the vocal singers. On the sub-variables of the anxiety of the string musician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physical and cognitive characteristics of the anxiety. In contrast to the string musicians, the percussionists showed the lowest value of them. In performance context, the wind musician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them comparing to the vocal singers showed the lowest value. In performance evaluation, the string musicians and the wind musicians showed the highest value of them as compared to the percussionists showed the lowest value. Therefore it concluded that the levels of music performance anxiety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music majors.

Third, the study showed that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ers' perfectionism affected on performance anxiety in that self-oriented perfectionism affected negatively and socially prescribed perfectionism affected positively.

Fourth, perfectionism does not affect on performance anxiety in model 1. When self-efficacy is added as a moderating variable in model 2, the regression model increased by 8.2%. Perfectionism affected on performance anxiety positively and self-efficacy affected on that negatively. When the interaction between perfectionism and self-efficacy is added in model 3, regression model increased by 2.8%. Interaction effect affected on performance anxiety negatively. It is concluded that self-efficacy of Korean traditional musicians works as a moderating variable on performance anxiety influenced by the perfectionism. It implies that self-efficacy is a major factor in reducing performance anxiety in that level of performance anxiety is different on the level of self-efficacy.
Alternative Title
A study on background characteristics, perfectionism tendency and self-efficacy on the performance anxiet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ers
Alternative Author(s)
Seo Dam
Affiliation
조선대학교 대학원
Department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Advisor
박주성
Awarded Date
2013-08
Table Of Contents
ABSTRACT ⅵ

제1장 서론 1
제1절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제2절 연구문제 9
제3절 연구의 제한점 10

제2장 이론적 배경 11
제1절 연주불안에 대한 개념적 논의 11
1. 연주불안 11
2. 국악연주 18
3. 연주불안 측정도구 34
제2절 완벽주의 개념 및 접근이론 39
1. 완벽주의 개념 39
2. 완벽주의의 접근이론 41
3. 완벽주의의 다차원적 측정도구 44
제3절 자기효능감의 개념 및 요소 47
1. 자기효능감의 개념 47
2. 자기효능감의 구성 요소 49
3. 자기효능감의 정보원 50
4. 자기효능감의 측정 51
제4절 국악연주자의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개념적 모형 52
1. 연주불안과 배경적 특성(성별, 전공)의 상관관계 52
2. 완벽주의와 불안의 상관관계 56
3. 완벽주의와 연주불안의 상관관계 58
4. 완벽주의와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 59
5. 자기효능감과 연주불안의 상관관계 61

제3장 연구방법 64
제1절 연구대상 64
제2절 연구도구 65
1. 다차원적 완벽주의 척도 65
2. 자기효능감 척도 66
3. 연주불안 척도 67
제3절 연구절차 70
제4절 자료처리 및 분석 72

제4장 연구결과 및 해석 73
제1절 연구의 가설 73
1. 개요 73
2. 연구 가설 73
3. 표본의 배경적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 74
4. 측정 변수에 대한 기술 통계 분석 결과 75
제2절 연구결과 76
1. 국악연주자의 배경적 특성에 따른 완벽주의 성향, 자기효능감이 연주불안에 미치는 영향 76
2. 국악연주자의 완벽주의 성향과 연주불안의 관계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조절 효과 82

제5장 논의 및 결론 85
제1절 요약 85
제2절 논의 및 결론 87
제3절 제언 94

참고문헌 97
부 록 112
Degree
Doctor
Publisher
조선대학교 대학원
Citation
서담. (2013). 국악전공자의 연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적 특성, 완벽주의 성향과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Type
Dissertation
URI
https://oak.chosun.ac.kr/handle/2020.oak/9896
http://chosun.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263954
Appears in Collections:
General Graduate School > 4. Theses(Ph.D)
Authorize & License
  • AuthorizeOpen
  • Embargo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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