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의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
- Author(s)
- 김춘일
- Issued Date
- 2011
- Abstract
- 연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는 42.01±6.84점,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점수는 22.89±6.24점이었고, 삶의 질은 66.25±15.58이었다. 삶의 질 각 영역별 점수는 신체적 건강 기능이 가장 높았고, 신체적 역할제한, 감정적 역할제한, 통증, 사회적 기능, 일반건강, 정신건강, 활력 등의 순이었다.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는 삶의 질 영역과 총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제반 변수를 통제한 상태에서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직무스트레스의 경우 직무요구 영역이 삶의 질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결론적으로 미용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삶의 질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향후 미용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관리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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