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향상을 위한 푸드아트(Food-Art) 활용 미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Abstract

As a rapid movement of modern society, education is also gradually being diversified as well, in particular, many educational changes are observed in the art territory. This researcher has identified educational effects that can cultivate a creativity in childhood by integrating the Food-Art education that is able to provide the interests for children. The childhood is a period for a foundation of the physical and social development,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the art education during this period needs to not only cultivate diverse imagination and creativity but also provide a sense of pleasure and happiness through various plays. In addition, Food-Art is an art activity that simply creates the works extempore and expresses own intrinsic mindset of each individual using food materials. It has been known that the studies were initiated from all these food materials and expanded to the art domain.|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교육도 점점 다양해지고 특히 미술교육도 많은 변화가 있다. 연구자는 아동기에 흥미를 줄 수 있는 푸드아트 교육으로 접하여 아동기에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효과를 파악했다. 아동기의 미술교육은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기본적인 신체적, 사회적인 발달의 기초가 되어야 하는 시기이며, 아동기에 풍부한 상상력과 자기만의 창의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놀이로 통하여 즐거움과 행복을 줄 수 있는 교육이라 생각된다. 또 푸드아트는 식재료를 가지고 간단하게 즉흥적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면서 마음을 표현하는 예술 활동이다. 이 모든 식재료로 통해 예술분야로 확장되어 연구가 시작하였다고 한다. 푸드아트는 푸드(Food)로 하는 예술창작 활동으로써 맛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를 맡으며 오감을 자극시켜 활성화 시켜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음식, 그리고 음식재료는 그만큼의 다양함으로 푸드아트의 예술 재료가 된다. 거칠고 딱딱함과 부드럽고 폭신함, 무한한 모양 그리고 무한한 색상,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열매와 채소, 남겨진 껍질까지 예술재료의 무한함에 대한 새로운 개척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아동들이 미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푸드아트 활용이 창의성 향상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고 연구 대상자의 숫자가 적고 단기 프로그램이라는 제한점이 있으나 푸드아트 프로그램으로 미술교육이 취약한 환경적 조건에서 성장하는 아동들이 자신의 표현에 창의성이 향상시켜지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본 연구에는 아동기에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창의성향상에 도움이 되는 푸드아트 활용 미술교육프로그램이 개발하는데 더 많은 연구가 앞으로 계속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