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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부에서 하나의 근관으로 합병된 길이에 따른 치근단공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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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김희호
Issued Date
2011
Abstract
국문초록


치근단부에서 하나의 근관으로 합병된 길이에 따른 치근단공의 형태


김 희 호
지도교수 황호길
조선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이 연구의 목적은 제 Ⅱ형 근관의 치근단부에서 하나의 근관으로 진행되는 거리에 따른 치근단공의 형태를 조사하는 것이다.
외흡수 소견이 관찰되지 않은 성숙한 치근을 가진 인간의 상,하악 소구치 20개를 준비하였다. 회전 다이아몬드 디스크를 이용하여 백악-법랑경계 1㎜ 하방부위에서 치관을 제거하여 치근단부를 획득하였다. 파일 첨부에서 두 근관이 만나는 부위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다(Lj). 치근단공의 형태와 크기를 조사하기 위해서 치근단부는 해부학적 근첨의 1 ㎜ 상방을 diamond saw (Isomet, Buehler Ltd, Lake Bluff, IL, USA)로 절단하였다. 절단면은 현미경(BX60MF, OLYMPUS OPTICAL Co., LTD, Japan)을 이용하여 50배의 배율에서 관찰되고 치근단공의 모양을 측정하기 위하여 촬영되었다. 치근단공의 최장길이와 최단길이는 ImageJ (1.44p,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USA)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출되었다. Lj와 치근단공의 모양사이의 상관관계를 Pea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Lj는 평균 3.74 ㎜ (최장: 9.30 ㎜, 최단: 0.00 ㎜)이었다. 치근단공 직경의 차(D)의 평균은 484.85 ㎛ (최고: 1787.00 ㎛, 최저: 56.00 ㎛)이었다. 이번 연구에서 Lj와 D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으며 두 값 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였다 (p < 0.05).
결론적으로, Lj가 길면 길수록 치근단공은 타원형이었다. 반대로, Lj가 짧으면 짧을수록 치근단공은 편평한 모양이었다. 그러므로 임상가는 제 Ⅱ형 근관계의 근관치료시 치근단부에서 하나의 근관으로 합병된 길이에 따른 치근단공의 형태를 고려하여야 한다.
Alternative Title
Apical foramen morphology according to the length of merged canal at the apex
Alternative Author(s)
Kim, Hee Ho
Affiliation
조선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Department
일반대학원 치의학과
Advisor
황호길
Awarded Date
2012-02
Table Of Contents
CONTENTS


Abstract ⅳ

Ⅰ. Introduction 1

Ⅱ. Materials and methods 3

Ⅲ. Results 6

Ⅳ. Discussion 9

Ⅴ. Conclusion 11

References 12
Degree
Master
Publisher
조선대학교 대학원
Citation
김희호. (2011). 치근단부에서 하나의 근관으로 합병된 길이에 따른 치근단공의 형태.
Type
Dissertation
URI
https://oak.chosun.ac.kr/handle/2020.oak/9457
http://chosun.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256966
Appears in Collections:
General Graduate School > 3. Theses(Master)
Authorize & License
  • AuthorizeOpen
  • Embargo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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