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회화적 표현에 나타난 미적 이미지

Abstract

본 연구 논문은 춤과 회화에 대한 미학적 분석을 근거로 체계적으로 논리화 하였다. 여기에서 말하는 논리성을 요약하면 회화에 있어서 미적 이미지란 인간적인 주제나 추상적인 형식을 거치지 않고 역동적인 춤 자체를 통해 체험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관객에게 보여 지는 형상화를 회화적 이미지라는 미학적 언어로 재구성 한다고 하겠다. 또한 춤 예술과 회화라는 두 장르를 해체와 분석을 통해서 얻은 결과 인간 내면세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은 결국 예술로서의 하나라는 점을 분석적 사고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미지회화가 향후 미술 분야에 미칠 선구적인 역할로써 무한한 확장을 예견하며 본 논문이 이미지 회화에 대한 논리적인 기능의 틀을 만들고자 하였다.|This study reaches a conclusion that all art fields reach the integrated arts of genre by examining the dynamic process of dance and the attribute of art that seeks for changes and developing the discussion of incomplete and expressive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