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 두개부 결손부의 이식재 성분에 따른 골 형성
- Author(s)
- 노기표
- Issued Date
- 2010
- Abstract
- 본 연구의 목적은 HA와 β-TCP 성분의 비율에 따른 골형성 정도에 대한 차이가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있다.
60마리의 쥐 두개부에 8mm 직경의 critical-size의 골결손부를 형성하고 HA/β-TCP의 조성이 다른 골이식재 4가지: (1) unfilled defect, (2) HA (100%), (3) HA(70%)/β-TCP(30%), (4) HA(30%)/β-TCP(70%), (5) β-TCP(100%)를 사용하여 골이식을 시행한 후 4주후, 8주후에 희생시켜 광학 현미경으로 골형성 면적을 비교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수술 후 4주군에서 β-TCP(100%)를 이식한 경우에서 0.75±0.21mm2로 약간 더 많은 골형성 면적을 보였으나 다른 그룹과 비교시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으며 나머지 그룹간에도 유의할 만한 차이는 없었다.
2.수술 후 8주군에서는 HA (100%)와 HA(30%)/β-TCP(70%)를 이식한 경우에서 각각 2.60±1.03mm2, 2.56±0.93mm2의 골형성이 관찰되어 나머지 3그룹보다 많은 골형성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3.HA (100%)와 HA(30%)/β-TCP(70%)의 2 그룹간의 차이는 유의성이 없었으며 control, HA(70%)/β-TCP(30%), β-TCP(100%)의 3 그룹간의 차이도 유의성이 없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HA 100%와 HA(30%)/β-TCP(70%)를 사용하여 골이식을 시행할 경우 형성되는 신생골의 양을 증가시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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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rgo201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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