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inical and histologic study of guided bone regeneration using the MBCP mixture in Mx
- Author(s)
- 박영란
- Issued Date
- 2008
- Keyword
- 상악|MBCP|골재생술
- Abstract
- 골유도재생술이란 특이세포가 특이 조직을 형성한다는 원리에 근거하여, 6-8주간 차단막을 이용하여 치주창상으로부터 상피와 결합조직의 빠른 성장을 제한하면 주위 공간으로 상피, 결합조직이 서서히 자라게 되며, 그 동안에 골아세포에 의하여 신생골 형성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골유도재생술은 무치악부위 혹은 발치와에 임플란트를 식립해야할 경우 부족한 잔존치조제의 형성을 위해서, 혹은 발치와내의 골의 형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이용된다. 골유도재생술에 이용되는 이식재는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합성골 등이 다양하게 이용된다. 자가골은 골형성효과는 우수하나 또다른 수술부위를 필요로 하고, 동종골과 이종골들은 감염의 가능성이 커서 사용에 제한이 있다. 최근 합성골의 사용에 관한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임상에서 MBCP(Micro-Macroporous Biphasic Calcium Phosphate, Biomatlante, France)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골형성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들은 미비하다. 이에 비번 연구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시 MBCP를 이용한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했던 28세부터 71세 까지 평균 52세의 12명의 환자(7명의 남자 환자와 5명의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임플란트 수술전에 골유도재생술을 시행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사용되는 재료는 MBCP를 사용하였던 환자를 선택기준으로 하였고, MBCP 단독사용, 다른 이식재들과 혼합사용, 비흡수성 혹은 흡수성 막과 함께 사용한 경우들을 모두 분석에 포함하였다.
골유도재생술후 임플란트 수술시행까지의 기간, 즉, 골재생을 평가하는 기간은 5개월에서 19개월까지 다양하였고, 평균적으로 9개월이었다. 이러한 치유 기간 후 임플란트 수술전에 내경 2 mm의 trephine bur를 이용하여 약 5 mm 길이의 bone core를 채취하였다. 채취된 bone core는 10% formalin을 이용하여 고정시키고 5 % formic acid에 탈회시킨 후 파라핀에 매몰하고 5 ㎛두께로 절단한 후 hematoxylin-eosin 염색한 후 조직학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는데, 1. 분석된 연령은 28세부터 71세 까지 다양하였고, 평균 51세였다. 2. 분석된 12명중 남자는 7명, 여자는 5명이었다. 3. 골재생을 평가하는 기간은 5개월에서 19개월까지 다양하였고, 평균적으로 9개월이었다. 19개월정도로 장기간 소요된 경우는 환자 사정상 수술이 지연되어 평가기간이 긴 것으로 볼 수 있다. 4. 분석된 대부분의 조직에서 골형성이 잘 관찰되었고, 치밀결체조직도 관찰되었다. 5. 7, 9, 10개월 경우에도 이식재들이 잔존되어 있는 소견도 관찰되었다. 6. 19개월의 장기간 분석 예에서는 신생골 형성이 더욱 잘 관찰되었다.
본 연구결과 사람에서 골유도재생술시에 MBCP의 사용은 임상에서 임플란트 수술전 부족한 치조제의 증강, 발치와내 골유도재생술, 상악동거상술시에 예지성이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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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rgo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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