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프로모션 페이퍼토이 디자인개발 방안

Abstract

Since 2012, paper toys that used to be provided or printed on the back of snack package have appeared in regular stationery shops, design shops, or even online shopping malls. The emergence of unfamiliar genre of "paper toy" among general public received a positive evaluation along people who find it new and fresh and extended its presence to brand promotions for prestigious businesses.

However, being new and fresh is not enough to ensure effective conveyance of businesses’ brand images as paper toys alone do not make people automatically recognize a brand whose promotions are underway. Sometimes, a wrong choice of paper toy in brand promotion may degrade its image against original intention.

Therefore, businesses should select a paper toy manufacturer that suits their specific needs and take time to consider if a paper toy associated with brand properly represents its target product. In addition, if brand promotions using paper toys are planned and executed with graphics that suit the brand image target consumer segments taken into account, they will be able to produce better outcomes.| 대한민국에 2012년 이후부터 과자포장지 뒷면에 제공되거나 출력해서 만들어 보던 페이퍼토이가 일반 팬시 샵이나, 디자인 샵 또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했다. 생소했던 페이퍼토이라는 장르가 대중들에게 노출되기 시작함으로써 신선하다는 평가와 더불어 인지도 있는 기업들의 브랜드홍보 프로모션 행사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신선함만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브랜드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에는 한계점이이 있다. 단순히 페이퍼토이라고 해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브랜드를 인지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간혹 잘못된 페이퍼토이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인해서 그 이미지를 저해시키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업은 브랜드이미지에 알맞은 페이퍼토이 제작업체를 선정하고 브랜드를 연계한 페이퍼토이가 제품을 잘 표현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또한 페이퍼토이를 활용한 브랜드프로모션시 브랜드이미지에 알맞은 그래픽과 형태 소비 타켓층을 고려하여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실행한다면 더 좋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