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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of dental occlusal factors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Lateral guidance, nonworking side contacts, and disclusio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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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구태훈
Issued Date
2005
Abstract
여러 가지 교합의 요소들과 측두하악관절 장애와의 관련성은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측방유도 양상과, 측방운동 시 균형측 접촉과 이개시간과 같은 교합의 요소와 측두하악관절 장애와의 상관성에 대해 분석 하였다. 실험을 위해 30명의 측두하악관절 장애가 없는 정상인군 30명 (남성 : 15명, 여성 : 15명)과, 30명(남성 15명, 여성 15명)의 측두하악관절 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군을 선정하였다. 환자군의 경우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고 있고, 측두하악관절 장애가 있다고 판명되어 치료가 진행 중인 사람이었다. 각각의 대상자에게서 측방유도 양상과, 균형측에서 발생하는 접촉, 그리고 측방운동 시 이개 시간을 임상적 제반 검사 및 T-Scan Ⅱ(Teckscan, Inc.)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측방운동 양상과 균형측 접촉의 경우의 경우, 정상인군과 환자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개시간의 경우 정상인군에 비해 환자군에서 좌측과 우측에서 모두 유의할 만한 차이로 길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 1. 측두하악관절 장애와 측방유도 양상은 관련이 없었다. 2. 측두하악관절 장애와 균형측 접촉은 관련이 없었다. 3. 측두하악관절 장애와 이개 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측두하악관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을 명확하게 구분 지을 수 있는 교합의 요소로서 이개시간이 중요한 요소로서 간주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측두하악관절 장애와 이개 시간의 증가 간에서, 인과관계의 선후는 알 수 없었다. 따라서 이개시간을 감소시키는 교합치료를 통해 측두하악관절 장애를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지의 여부는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Alternative Title
교합 요소와 측두하악 장애의 상관성: 측방운동 양상, 균형측 접촉, 이개시간
Affiliation
조선대학교 대학원
Department
일반대학원 치의학과
Advisor
강동완
Awarded Date
2005-08
Table Of Contents
Contents
국문초록 = ⅳ
I. INTRODUCTION = 1
Ⅱ. MATERIALS AND METHODS = 4
Ⅲ. RESULTS = 7
Ⅳ. DISCUSSION = 10
Ⅴ. CONCLUSIONS = 15
REFERENCES = 16
Degree
Master
Publisher
조선대학교 대학원
Citation
구태훈. (2005). Relationship of dental occlusal factors and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Lateral guidance, nonworking side contacts, and disclusion time.
Type
Dissertation
URI
https://oak.chosun.ac.kr/handle/2020.oak/5910
http://chosun.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234751
Appears in Collections:
General Graduate School > 3. Theses(Master)
Authorize & License
  • AuthorizeOpen
  • Embargo200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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