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udy for the senescence-mediated decrease in the DNA repair activity

Abstract

유전자 손상과 돌연변이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 하여 유전자 불안전성을 유발한다. 나이 증가에 의한 유전자 돌연변이 및 유전자 불안전성의 기전을 규명하고자 젊은 세포와 노화가 진행된 세포에서 mismatch repair활성도를 비교 하였다. 그 결과 노화가 진행된 세포에서 mismatch repair 활성도가 현저하게 감소 되어있음을 발견 하였다. Western blot과 semiquantative RT-PCR 결과 mismatch repair 단백질 중 hMSH2의 발현이 노화세포에서 현저하게 감소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hHSH2의 결합체인 hMutS를 세포에서 분리하여 노화 세포에 첨가 한결과 감소된 mismatch repair의 활성이 정상으로 회복됨을 관찰 하였다. ChIP 분석결과 노화 세포에서 전사인자인 E2F의 전사활성이 감소되어 hMSH2의 전사수준의 발현저하가 노화세포에서 mismatch repair 활성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임을 규명하였다. 따라서 노화세포에서 발견된 mismatch repair의 활성감소는 노화가 진행함에 따라 증가되는 암 발병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