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生島弁財天御本地 再考 : まつら長じや(上方版)との比較を中心に
- Author(s)
- 吉岡浩人
- Issued Date
- 2018
- Keyword
- Setkyo 位置 Situation 奥浄瑠璃 Okujoururi 盲人 a blind person 佛敎 Buddhism 成佛 attain Buddhahood 因果応報 punitive justice 셋쿄부시 위치 오쿠죠루리 맹인 불교 성불 인과응보
- Abstract
- 는 보다 ‘성불[成仏(신(神)이 됨)]을 바라는 의식’이 강하게 나타났다. 특히 에서는 많은 등장 인물들이 ‘성불’하는 것에서 창자(座頭)들은 자신들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성불’을 바랐다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에는 에 비해서 ‘인과응보(因果応報)’가 나오는 횟수(‘행복․불행이 되는 인과응보’의 횟수)와 ‘불행이 되는 인과응보’가 나오는 횟수가 많이 있었음과 이계(異界)의 ‘인연(因緣)’이 원인으로 ‘인과응보’가 이루어져 있었기에 창자들은 ‘인과응보’의 존재를 확신했으며 그리고 불행이 되는 ‘인과응보’는 시공을 넘어 명확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판단되었다. 그것들로 미루어 일반인보다 어려움이 많은 맹인의 창자들은 ‘성불’과 ‘불행하게 되는 인과응보’에서 벗어나는 것을 강하게 바랐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불법적(佛法的) 교훈(敎訓)’ 속에 ‘내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소중하다’라는 내용이 있다. 이 내용은 창자들이 ‘불행하게 되는 인과응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나타낸 것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불행이 되는 인과응보’에서 벗어나는 수단으로 창자들 불교적인 선행(善行)을 실천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이 13종류의 다양한 불법적 교훈(불교적 선행)을 구체적으로 향수(享受) 자(者)들에게 가르치려고 한 것이었다. 또한 그것이 창자들의 ‘성불[成佛(‘불행이 되는 인과응보’의 끝)]’과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다.
はに比べて‘成仏(神になる)を願う意識’が強く表われていた。 特にではたくさんの登場人物が成仏(神になる)することから座頭達は自分達も含め数多くの者の成仏(神になる)を願ったと判断できた。 またにはに比べて因果応報が出る回数(幸福․不幸になる因果応報全部)と不幸になる因果応報が出る回数が多いことと、異界からの因縁が原因で因果応報がなされていることから、座頭達は因果応報の存在を確信し、不幸になる因果応報は時空を越えて明確に繋がっているものと考えていたと判断できた。 それらのことから察して一般人より困難な点が多い盲人である座頭達は成仏(神になる)と不幸になる因果応報からの解放を強く願っ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 また仏法的教訓の中に‘来世の幸福を最重要として行なうことが大切’という内容がある。 この内容は座頭達の不幸になる因果応報からの解放の方法を示しているものと考えられた。 それで不幸になる因果応報からの解放の手段として座頭達は仏教的な善行を実践しようとしたのである。 それが13種類の多様な仏法的教訓(仏教的善行)を具体的に享受者達に伝え教育しようとしたことである。 またそれが‘自分達が成仏すること(不幸になる因果応報の終り)’と連結していたのである。
In , ‘Consciousness in hope of Jobutsu’ strongly emerged in comparison with . In particular Many characters do Jobutsu in . Because it was so, Zato prayed for Jobutsu of many people including oneself. In addition, has a lot of number of times that ‘punitive justice’ is over in comparison with . And has a lot of number of times that ‘punitive justice which became unhappy’ is over in comparison with . And ‘punitive justice’ is established for ‘oneself to one's fate’ of ‘punitive justice’. Based on these factors, Zato was convinced of existence of ‘punitive justice’. In addition, Zato thought that ‘punitive justice which became unhappy’ was connected definitely across space-time. I think from the above-mentioned fact and understand next. Zato, which is more difficult than usual, strongly hoped to release the freedom from Jobutsu and ‘punitive justice which became unhappy’. And so Zato was going to practice ‘Buddhist-like good deeds’ as the means. Namely, Zato tried to teach audience various ‘Buddhist-like good deeds’ concret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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