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 디지털 교과서의 디지털 기능 요소 및 특징 분석 : 물질 분야를 중심으로

Abstract

본 연구는 2015 개정 국가교육과정의 중학교 과학 디지털 교과서를 중심으로 자료 분야에서 디지털 교과서의 디지털 기능과 특성을 조사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연구는 과학 디지털 교과서에서 멀티미디어 학습 자료와 보충 자료의 디지털 기능적 요소와 특징을 분석하였습니다. 그것은 또한 실험 영상 자료의 교육적 가치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탐구했습니다. 분석 대상은 중학교 과학 교과서: 과학 1, 과학 2, 그리고 과학 3이었습니다. 총 네 발행사의 교과서에는 494개의 디지털 특징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용어사전은 223개, 보충·심화학습자료는 212개였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조사된 모든 교과서는 주로 도입 및 실험 내용으로 구성된 출판사 자체 영상 자료의 50%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어사전과 관련하여 97% 이상이 텍스트를 통해 용어를 설명했습니다. 보충 및 심화학습자료와 관련하여 97% 이상의 자료가 텍스트 및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의 본질에 맞는 디지털 강화 학습 자료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연구는 차세대 디지털 교과서 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gital functions and characteristics of digital textbooks in the field of materials, specifically focusing on middle school science digital textbooks of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The study analyzed the digital functional elements and features of multimedia learning materials and supplementary materials in science digital textbooks. It also explored teachers' perceptions of the educational value of experimental video materials. The subjects of analysis were middle school science textbooks: science 1, science 2, and science 3. In total, the four textbooks contained 494 digital feature elements. Among them, there were 223 glossaries and 212 supplemental and enrichment materials. The study revealed that all the textbooks examined included 50% of the publisher's own video materials, which primarily consisted of introductory and experimental content. Regarding glossaries, over 97% of them explained terms through text. Concerning supplemental and enrichment materials, more than 97% of the materials utilized text and images. Based on the study's results, it was concluded that there is a need for digitally-enhanced learning materials that align with the nature of science. This study holds significance as it lays the groundwork for the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digital text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