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관점에서 본 전환기 시각중복장애 자녀의 학교경험과 가정생활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시각 장애인 및 중복 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시각 장애인 전문 학교 교육 과정을 혁신하고 네트워크 정책을 개발하기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의 전환기에 시각 장애 및 복합 장애 자녀를 둔 6 명의 어머니를 인터뷰하여 시각 장애인 및 복합 장애인의 학교 경험과 가정 생활을 조사 하였다.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여 전사하고 코딩과 분류를 통해 3 가지 주제를 도출했다. (1) 내 아이가 적어도 하나를 완벽하게 배웠다면 학교; (2) 바늘 구멍을 찾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갈 곳이없는 우리 아이들; (3) 엄마의 힘! 그래도 인생은 계속됩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각 장애 아동의 어머니 입장에서 생활 지원에 필요한 방향이나 조치를 논의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innovating curriculum at specialized schools for the blind and developing net policies appropriate to the characteristics and needs of individuals with visual impairments and multiple disabilitie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chool experiences and domestic lives of individuals with visual impairments and multiple disabilities by interviewing six mothers who have children with visual impairments and multiple disabilities in the transition from adolescence to adulthood. The interview contents of the mothers were analyzed and transcribed, and three themes were derived through coding and categorization. (1) School, if my child had learned at least one perfectly; (2) Harder than finding a needle hole! Our children with nowhere to go; (3) Mom's power! Still, life goes 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directions or measures necessary for supporting the life of children with visual impairments from the viewpoint of their mother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