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省堂集 國譯 硏究
- Author(s)
- 엄찬영
- Issued Date
- 2017
- Keyword
- 國器 시인, 十省堂集, 江西詩派, 平澹, 歸去來
- Abstract
- 본고는 엄흔의 十省堂集을 국역하였다. 嚴昕은 中宗 때 문신이다. 그의 문집 십성당집은 아들 엄인술이 1585년 定山(지금 충남 청양군) 縣監으로 재직할 때 목판본으로 초간본이 간행되었다. 상하 2권, 부록과 함께 2책으로 이루어졌는데 辭․箋․箴․銘․頌․辨에 속하는 文類가 9편이 실려 있다. 그 외 십성당집의 작품 대부분은 시인데, 전체 460여 首가 수록되어 있고,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차운시다. 그는 일찍부터 사림의 삶을 확고하게 하려고, 敬의 학문에 입각하여 曾子의 三省을 본뜬 十省의 삶으로 仁의 핵심인 忠恕를 체득하려고 노력하였다. 그의 시는 해동강서시파 시의 특징을 공유하였다. 한편 엄흔의 시세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이나 景物을 통해 平澹의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거나 불의한 현실과 바쁜 政務 속에서 歸去來를 希求하는 것으로 요약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國器시인 靑年엄흔의 생애는 36세의 짧은 삶으로 인하여 아쉽게도 그가 남긴 그의 시세계에서 보여주는 삶의 모습이 전부이다.
- Alternative Title
- A Study on the translation of Sibseongdangjib
- Alternative Author(s)
- Eom Chanyeong
- Department
- 일반대학원 고전번역학과
- Advisor
- 정길수 김성한
- Awarded Date
- 2018-02
- Table Of Contents
- 범 례
ABSTRACT
Ⅰ. 十省堂集 해제 1
1. 서론 1
2. 嚴昕의 삶과 인간됨 3
2.1. 幼年期 3
2.1.1. 幼年時節 3
2.1.2. 孝道와 友愛 4
2.2. 靑年期 6
2.2.1 敬의 學問 6
2.2.2. 交友關係 8
2.2.3. 言官으로서의 벼슬생활 11
2.2.4. 꿈의 挫折 12
3. 十省堂集 刊行經緯와 編次 14
3.1. 刊行經緯 14
3.2. 編次 17
4. 嚴昕 시 槪觀 21
4.1. 次韻詩 23
4.2. 送別詩 24
4.3. 景物詩 25
5. 嚴昕의 시세계 28
5.1. 平澹의 세계와 歸去來 28
5.2. 海東江西詩派 시의 範疇 34
6. 맺음말 38
Ⅱ. 十省堂集 國譯 39
1. 십성당집 상〔十省堂集 上〕 39
〇 부〔賦〕
․ 필간에 관한 부〔筆諫賦〕39
․ 상사가 인재를 추천하여 임금을 섬기다에 관한 부〔上士事君以人賦〕 42
〇 사〔辭〕
․ <애추석사>에 차운하다〔次哀秋夕辭〕 45
〇 전〔箋〕
‧ 호조에서 역전과 실시를 청한 전을 의작함〔擬戶曹請行力田科箋〕 49
․ 신라 김유신이 백제의 멸망을 하례하는 전을 의작함〔擬新羅金庾信賀滅百濟箋〕52
〇 잠〔箴〕
․ 서리를 밟음의 잠〔履霜箴〕 56
〇 명〔銘〕
․ 무현금의 명〔無絃琴銘〕 58
〇 송〔頌〕
․ 여러 해 풍년을 칭송하다〔屢豐年頌〕 60
〇 변〔辨〕
․ 한유와 유종원의 사관에 대한 논의의 변〔韓柳論史辨〕 65
〇 시〔詩〕
1.01. 화표주/7언 고풍〔華表柱七言古風〕 67
1.02. 농민을 가엾이 여기다〔憫農〕 68
1.03. 산으로 돌아가는 충방을 전송하며〔送种放還山〕69
1.04. 질풍이 강한 풀을 안다〔疾風知勁草〕71
1.05. 팔관회〔八關會〕 72
1.06. 하량별〔河梁別〕 73
1.07. 상사일에 봉산 임시숙소에서/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上巳日寓宿鳳山次蘇贊韻〕 74
1.08. 안정관에서/동 화사 규봉의 시에 차운하다〔安定館次董華使圭峯韻越〕75
1.09. 가평관에서 눈으로 길이 막혀버린 감회/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嘉平館阻雪 有感次蘇贊成韻〕 76
1.10. 봄눈/배율 10운 한문공의 시운을 쓰다〔春雪排律十韻用韓文公韻〕 77
1.11. 여금서옥의 시권에 쓰다〔書餘金書屋詩卷〕 78
1.12. 김 선생 언빈에게 주다〔贈金生彦彬〕 79
1.13. 안락당의 시권을 제하다〔題安樂堂詩卷〕 80
1.14. 배를 띄우다〔放船〕81
1.15. 매화를 조문하다〔弔梅〕82
1.16. 봉은사를 찾아가다〔訪奉恩寺〕83
1.17. 마른 오동나무〔枯梧〕83
1.18. 이른 아침 강가 누각에서〔江閣早朝〕84
1.19. 아우 선소와 서언에게 주다〔呈舍弟善昭曙彦〕84
1.20. 구름과 달/연지에게 보여주다〔雲月示演之〕85
1.21. 새로 돋아난 대나무〔新竹〕85
1.22. 석탄〔石灘〕86
1.23. 초가을에 생각이 있어〔新秋有懷〕 86
1.24. 밤에 일어나〔夜起〕87
1.25. 병이 생기어〔病作〕87
1.26. 병을 치료하며〔治病〕88
1.27. 명천 가는 길에〔明川道中〕 88
1.28. 홍원 동헌에 걸린 시에 차운하다〔次洪原東軒韻〕 89
1.29. 매화나무를 심고 꽃을 보다〔種梅見花〕89
1.30. 뜰에 소나무를 읊다〔咏庭松〕 90
1.31. 생각나는 대로 읊다〔謾吟〕 90
1.32. 동호의 배에서/연지에게 보여주다〔東湖舟中示演之〕91
1.33. 남쪽 누각에서/연지에게 보여주다〔南樓示演之〕92
1.34. 남당의 시에 차운하여 부치다〔寄次南塘韻〕92
1.35. 고수암에서 쓰다〔題古岫庵〕93
1.36. 백운봉 정상에 올라〔登白雲峯頭〕 94
1.37. 동복으로 부임하는 임 현감 대수를 이별하며/홍 명중의 시운을 쓰다〔別林縣監大樹赴同福用洪明仲韻〕 95
1.38. 성숙옥을 곡하다 〔哭成叔玉〕 96
1.39. 노희는 자가 대수로 우리 집 담장 북쪽에 살았다. 일찍이 나와 임대수를 따라 삼각산 백운봉을 유람한 적이 있는데 춥고 굶주림의 괴로움을 못 견디고 영남을 떠돌아다녔다. 한번은 서울에 올라와 재상과 서로 아는 사람에게 미관말직을 부탁하였으나 끝내 얻지 못하자 서글퍼하며 고향으로 돌아갔다. 멀리서 편지를 보내왔기에 보니 내 부모님의 병환을 묻는 한편 처조부의 타계를 애도하며 자신은 멀리 있어 술 한 잔도 올리지 못한다고 하였는데 그 말에 간절한 슬픔이 깃들어 있었다. 내가 칠언율시를 지어 편지를 가지고 온 심부름꾼에게 다시 주어 보냈다〔盧君禧字大受居吾墻北嘗從我及林大樹遊三角山白雲峯爲飢寒所驅迫漂泊嶺南 一至京師乞微官於卿相相知者終不得戚戚還其舊居遠寄一書問吾親之病又悼妻祖父下世身遠無由一奠辭意悲切余以七律復其來使〕 97
1.40. 의주 목사로 부임하는 민공 희중을 전송하며〔送閔公希中赴義州牧〕 100
1.41. 봉황대〔鳳凰臺〕 102
1.42. 대수의 시에 차운하다〔次大樹韻〕 102
1.43. 또 대수의 시에 차운하다〔又次大樹韻〕 103
1.44. 또 대수의 시에 차운하다〔又次大樹韻〕 103
1.45. 밤비에 잠이 오지 않아/대수에게 주다〔夜雨不寐呈大樹〕 104
1.46. 또 대수에게 주다〔又呈大樹〕 104
1.47. 또 대수에게 주다〔又呈大樹〕 105
1.48. 3월 28일에 저자강에서 놀다〔三月二十八日遊楮子江〕 105
1.49. 이날 노를 저으며 여울을 내려가다〔是日下楫灘〕 106
1.50. 이날 동강에 정박하다〔是日泊洞江〕 106
1.51. 소 찬성이 성주에 국사를 봉안할 때 임금이 승지와 내관을 보내 제천정에서 술을 하사하였다. 잔치가 파하고 재상들이 다시 모여 전별하는 자리에서/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蘇贊成奉安國史于星州上遣承旨中官賜酒于濟川亭宴罷諸相更會 餞別席上次贊成韻〕 107
1.52. 죽마계회도〔題竹馬契會圖 幷序〕 108
1.53. 제주로 부임하는 조 목사 계임을 전송하며〔送趙牧使季任赴濟州〕 110
1.54. 병중에 우연히 읊어/대수에게 주다〔病中偶吟呈大樹〕 111
1.55. 또 대수에게 주다〔又呈大樹〕 111
1.56. 또 대수에게 주다〔又呈大樹〕 112
1.57. 아침부터 추위가 극심하여 시로 임 전적 대수의 병을 묻다〔朝來寒甚詩問 林典籍大樹之病〕 112
1.58. 대전춘첩자〔大殿春帖字〕 113
1.59. 표숙 전 판사 김공이 멀리 경흥으로 귀양을 갔다가 석방되어 고향마을로 돌아와 정자를 지어 쾌상이라고 이름 지어 부치다/현판의 시에 차운하다〔表叔前判事金公遠謫慶興放回鄉里構亭名以快爽寄次板韻〕 113
1.60. 벗에게 보여주다〔示友人〕 114
1.61. 벗에게 반복하여 보여주다〔復示友人〕 114
1.62. 벗에게 다시 보여주다〔再示友人〕 115
1.63. 서당의 수목을 읊으며/벗의 시에 차운하다〔詠書堂樹木次友人韻〕 115
1.64. 벗의 <남쪽 누각>에 차운하다〔次友人南樓韻〕 116
1.65. 장마/벗에게 주다〔久雨 呈友人〕 117
1.66. 또 앞의 시 운자를 사용하여/벗에게 주다〔又用前韻呈友人〕 117
1.67. 또 앞의 시 운자를 사용하여/벗에게 주다〔又用前韻呈友人〕 117
1.68. 또 앞의 시 운자를 사용하여/벗에게 주다〔又用前韻呈友人〕 118
1.69. 또 앞의 시 운자를 사용하여/벗에게 주다〔又用前韻呈友人〕 118
1.70. 평사로 영변 절도사 막부에 부임하는 벗을 전송하며〔送友人以評事赴寧邊 節度幕〕 119
1.71. 고향 벗에게 부치다〔寄鄉友〕 123
1.72. 강가에서 벗의 <별우>에 차운하다〔江上次友人別友韻〕 123
1.73. 어젯밤에 전배하려고 객관에서 만났는데 늦게 마치더라도 돌아오려고 하였지만 올 수 없었다. 지금 비에 길이 막혀 각건을 묶으며 부질없이 율시 한 수를 짓다/ 벗에게 주었는데 비가 개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떻게 말할까〔昨夕欲歷展館會晚罷經還未能今則關雨縮角空吟一律呈友人雨晴期敍何如〕124
1.74. 잠깐 동호에 있으면서 병이 들어 며칠을 누워 있는데, 생각이 매우 무료하여 오언율시를 짓다/벗에게 주며 화답시를 구하고 하여금 또 그가 오면 만나려는 마음을 바랬을 뿐이다〔頃在東湖中病來臥數日思甚無聊吟成短律呈友人求和教且冀其來見之意耳〕 124
1.75. 석천이 보낸 시에 차운하다〔次石川贈韻〕 125
1.76. 청석동/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靑石洞次蘇贊成韻〕 126
1.77. 총수산 비각에서 쉬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憇葱秀山碑閣次蘇贊成韻〕 127
1.78. 말 위에서 즉흥으로 율시 두 수를 짓다/연지의 시에 차운하다〔馬上口占二律次演之韻〕 128
1.79. 신 선위의 시에 차운하다〔次申宣慰韻〕 129
1.80. 대동강 배에서/다시 앞의 시에 차운하다〔大同江舟中復次前韻〕 129
1.81. 운암원/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雲巖院次蘇贊成韻〕 130
1.82. 남당의 시에 차운하다〔次南塘韻〕 130
1.83. 윤씨 어른에게 주다〔贈尹丈人〕 131
1.84. 남당의 시에 차운하다〔次南塘韻〕 131
1.85. 동릉과〔東陵瓜〕 131
1.86. 경신일 밤에 친한 벗과 송당에서 만나다〔庚申夜與鄰友會于松堂〕 132
1.87. 매미가 울다〔鳴蟬〕 132
1.88. 슬픈 비단부채〔悲紈扇〕 133
1.89. 동짓날에 관문을 닫다〔至日閉關〕 133
1.90. 두자미의 <추야>에 차운하여 지은 시/벗에게 보여주다〔次子美秋野韻示友人〕 134
1.91. 청강을 지나가며/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過清江次蘇贊成韻〕 135
1.92. 소곶관/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所串館次蘇贊成韻〕 136
1.93. 연지에게 부치다 〔寄演之〕 136
1.94. 당어령/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堂於嶺次蘇贊成韻〕 137
1.95. 초현원에 가는 길에 성거산을 바라보며/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招賢院道中 望聖居山次蘇贊成韻〕 137
1.96. 동파관/사수의 시에 차운하다〔東坡館次士遂韻〕 138
1.97. 저탄을 지나가며/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過猪灘次蘇贊成韻〕 138
1.98. 용천관/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龍泉館次蘇贊成韻〕 139
1.99. 검수관/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劍水館次蘇贊成韻〕140
1.100. 저복원 가는 길에/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貯福院道中次蘇贊成韻〕 140
1.101. 숙녕 가는 길에/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肅寧途中次蘇贊成韻〕 141
1.102. 숙녕관에서 새벽에 읊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肅寧館曉吟次蘇贊成韻〕141
1.103. 눈을 맞으며 석문령을 지나가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雪中過石門嶺次蘇贊成韻〕 142
1.104. 운흥관/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雲興館次蘇贊成韻〕 142
1.105. 동림성/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東林城次蘇贊成韻〕 143
1.106. 거련관에서 밤에 읊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車輦館夜吟次蘇贊成韻〕143
1.107. 고진강을 지나가며/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過古津江次蘇贊成韻〕 143
1.108. 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次蘇贊成韻〕 144
1.109. 압록강에서 화‧설 두 사신과 이별하고 돌아와 취승정에 누워서〔鴨綠江奉別華薛兩使還臥聚勝亭〕 145
1.110. 고향에서 성중옥과 다시 교유하며〔重遊成仲玉園林〕 146
1.111. 독서당에 있으면서/우연히 여러 학자들을 찾아가 주다〔在讀書堂贈偶訪諸儒輩〕146
1.112. 배 안에서/벗의 <삼절>에 차운하다〔舟中次友人三絕〕 147
1.113. 진달래를 읊다〔詠躑躅〕 147
1.114. 동호에서 파릉 옛집을 그리워하며〔東湖有懷巴陵舊居〕 148
1.115. 배에서 손님을 전송하며〔舟中送客〕 148
1.116. 종송정에서 바로 시를 읊다〔種松亭口占〕 148
1.117. 벗의 <별우>에 차운하다〔次友人別友韻〕 149
1.118. 강가에서/벗의 <오절가>에 차운하다〔江上次友人五絕歌〕 149
1.119. 석천의 시에 화답하다〔和石川韻〕 150
1.120. 강가에서 사람을 송별하며〔江上送人〕 151
1.121. 밤에 연정에서 자며 마음이 매우 무료하여 우연히 읊다〔夜宿蓮亭懷甚無聊吟〕 151
1.122. 한강 배 안에서〔漢江舟中〕 152
1.123. 남당의 시에 차운하여 부치다〔寄次南塘韻〕 152
1.124. 대수가 소장하고 있는 석경화 8폭에 제하다〔題大樹所藏石慶畫八幅〕153
1.124.1. 백로〔鷺〕 153
1.124.2. 기러기〔雁〕 153
1.124.3. 범〔虎〕 153
1.124.4. 소〔牛〕 154
1.124.5. 징경이〔雎鳩〕 154
1.124.6. 학〔鶴〕 154
1.124.7. 까치〔鵲〕 155
1.124.8. 오리〔鴨〕 155
1.125. 허치원의 단병에 제하다〔題許致遠短屏〕 155
1.125.1. 난초〔蘭〕 155
1.125.2. 대나무〔竹〕 156
1.125.3. 국화〔菊〕 156
1.125.4. 매화〔梅〕 156
1.126. 저녁에 바라보다〔夕望〕 157
1.127. 시골 호롱불〔村燈〕 157
1.128. 봉화〔烽火〕 157
1.129. 아우 선소의 시에 차운하다〔次舍弟善昭韻〕 158
1.130. 청송거사 성중옥에게 보여주다〔示聽松居士成仲玉〕 158
1.131. 한강 배에서 시를 바로 짓다/제주 목사 조계임에게 보내다〔漢江舟中口占贈趙濟州季任〕 159
1.132. 계임과 이별한 뒤 마음이 매우 언짢아 시를 짓다/같은 배에 있는 여러 공들에게 보여주다〔別季任後懷抱甚惡吟示同舟諸公〕 159
1.133. 취하다/창서에게 주다〔醉贈昌瑞〕 159
1.134. 또 앞의 시 운자를 사용하다/가랑에게 주다〔又用前韻贈歌娘〕 160
1.135. 대수에게 주다〔呈大樹〕 160
1.136. 보은으로 부모님께 문안드리려 가는 이 사서 형백을 전송하며〔送李司書亨伯省覲于報恩〕161
1.137. 인쇄소 어른의 시권에 차운하다〔次印文上人詩卷韻〕 161
1.138. 봄 난초〔春蘭〕 162
1.139. 여름 대나무 〔夏竹〕 162
1.140. 가을 국화 〔秋菊〕 163
1.141. 겨울 매화나무〔冬梅〕 163
1.142. 동노하/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同盧河次蘇贊成韻〕 164
1.143. 금아에게 주다 〔贈琴兒〕 164
1.144. 초를 선물한 박중초에게 감사하다 〔謝朴仲初惠燭〕 164
1.145. 수초에게 주다〔贈守初〕 165
1.146. 길을 가다가 우연히 회문체를 지어보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途中偶吟回文體次蘇贊成韻〕 165
2. 십성당집 하 〔十省堂集 下〕166
〇 시〔詩〕
2.01. 완화취귀도〔浣花醉歸圖〕 166
2.02. 태공조어도〔太公釣魚圖〕 167
2.03. 이제채미도〔夷齊採薇圖〕 167
2.04. 타루비〔墮淚碑〕 168
2.05. 목동〔牧童〕 168
2.06. 동짇날 이른 아침〔至日早朝〕169
2.07. 술을 경계하다〔戒酒〕 169
2.08. 풍산을 지나면서 〔過豐山〕 170
2.09. 고원 시판에 차운하다〔次高原板上韻〕 170
2.10. 뜰에 오동나무/최연지에게 보여주다〔庭梧示崔演之〕 171
2.11. 뜰에 소나무/연지에게 보여주다〔庭松示演之〕 171
2.12. 밤이 와 몸에 가을기운이 감돌아 읊다/연지에게 보여주다〔夜來已有秋氣吟示演之〕 173
2.13. 두 소릉의 <추흥> 8수에 차운하다/임 주서 대수에게 주다〔次杜少陵秋興八首 呈林注書大樹〕 173
2.14. 윤씨 어른의 야거에 들러〔過尹丈野居〕 176
2.15. 마음대로 읊다〔謾吟〕 177
2.16. 봄의 회포〔春懷〕 177
2.17. 연경에 조회하려 가는 검찰관 조계임을 전송하며〔送檢察官趙季任朝燕〕178
2.18.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가는 송 사성 수초를 전송하며〔送宋司成守初罷官歸〕 179
2.19. 동복 현감 임대수에게 부치다〔寄林同福大樹〕 179
2.20. 동서 서근부의 득남을 시로 축하하다〔同壻徐勤夫生男以詩賀之〕 180
2.21. 아플 때 친히 약을 준 권경우의 은혜에 감사하다〔謝權景遇惠病親藥〕 180
2.22. 11월 3일 우박과 번개가 요란하다〔十一月初三日大雨雹大雷電〕 181
2.23. 연지가 언관의 논박으로 체직되어 시로 위로하다〔演之拜官駁遞詩以唁之〕182
2.24. 경우에게 주다〔呈景遇〕 182
2.25. 스스로 기술하다〔自述〕 183
2.26. 권 수찬 경우가 황태자를 축하하러 가는 사신을 따라 연경에 가는 것을 전송하며 질정하다〔送權修撰景遇從皇儲賀臣赴燕質正〕 183
2.27. 시골집에 돌아오다〔歸村家〕 185
2.28. 내 고향은 옛날부터 두견새가 없는데 지금 갑자기 날아와 울기에 감흥이 있어서 시를 짓다〔吾鄉舊無杜鵑今忽來啼有感賦之〕 185
2.29. 윤대수를 찾아가다〔訪尹大受〕 186
2.30. 곧은 바위〔直巖〕 186
2.31. 앞 여울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으며〔前灘網魚〕 187
2.32. 김 노인〔金老〕 187
2.33. 서쪽 이웃 김 노인의 새 집에 시를 쓰다〔題西鄰金老新居〕 188
2.34. 삼짇날에 서쪽 이웃 김 노인에게 주다〔三月三日呈西鄰金老〕 189
2.35. 김 노인의 식사 초대에 가다 〔赴金老邀飯〕 191
2.36. 김 노인에게 율무 씨를 얻다〔乞薏種於金老〕 191
2.37. 우연히 읊다〔偶吟〕 192
2.38. 영남 관찰사 심공 맹용을 전송하며〔送沈公孟容觀察嶺南〕193
2.39. 평양으로 부임하는 이 도사 경용을 전송하며〔送李都事景容赴平壤〕 194
2.40. 영남으로 부임하는 정 도사 근부를 전송하며〔送鄭都事謹夫赴嶺南〕 194
2.41. 한식날 비바람이 요란하여 홀로 누워 있자 무료하였다. 작년 이날 가평 가는 길에서 눈으로 험난했던 일이 생각나 마음에 느낀바가 있어 율시 한 수를 완성하여 읊다〔寒食時節風雨亂作獨臥無聊仍憶去年此日阻雪嘉平有感於懷吟成一律〕195
2.42. 대수가 앓아누워 시로 병문안하다〔大樹臥病以詩問之〕 196
2.43. 천태산의 새벽모습을 바라보다〔天台曉望〕 196
2.44. 봄날 나부담에서 노닐다〔春日遊羅敷潭〕 197
2.45. 홍주목사 이요서에게 부치다〔寄洪州牧使李堯瑞〕 198
2.46. 하성절사로 연경에 가는 신 첨지를 전송하며〔送申僉知賀聖節赴燕〕 198
2.47. 강릉으로 부임하는 구 부사 천노를 전송하며〔送具府使天老赴江陵〕 199
2.48. 빠뜨려진 전답을 조사하고 단속하기 위해 북방 변경으로 향하는 권 경차관을 전송하며〔送權敬差官以檢括遺田向北塞〕 200
2.49. 광주 목사로 나가는 이 집의를 전송하며〔送李執義出牧光州〕 200
2.50. 강릉 현감 구천로의 편지에 답장하다〔答具江陵天老之書〕 201
2.51. 제주 목사 조계임이 보낸 시의 운자로 화답하다〔答趙濟州季任寄韻〕 201
2.52. 선전관 계축을 제하다〔題宣傳官契軸〕 202
2.53. 군기시 당직을 서며〔直軍器寺〕 203
2.54. 신축년(1541, 중종36) 대전춘첩자〔辛丑年大殿春帖字〕 203
2.55. 신축년 3월 필선이 우연히 질병에 걸려 열흘을 쉬면서 벼슬에 나가지 못하니 동궁전에서 내관으로 하여금 문병하게 하고 선물로 진미를 하사하시기에 황공하여 몸 둘 곳이 없어 율시를 지어 각골난망의 뜻을 부치다〔辛丑三月待罪弼善偶 縈疾病旬休不仕東宮遣內宦問病又賜膳餘珍味兢惶罔措吟成一律以寓鏤骨之意〕 204
2.56. 병으로 필선 벼슬에서 교체되어 문을 닫고 병을 치료하며 시를 짓다/대수에게 드리다〔病遞弼善杜門調治吟呈大樹〕 205
2.57. 대수가 쾌유되지 않고 나도 병이 다시 도져 밤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하며 괴로워하는 중에 율시 한 수를 짓다/ 석천의 병상에 드리다〔大樹平復未僕前病復作終夜不寐涔涔之中吟得一律呈石川病榻〕 206
2.58. 몸은 병들었으나 마음은 하고픈 대로 할 수 있어 성정을 읊지 않고는 이픔을 제거할 길 없기에 여러 날을 보내다가 다시 친 자 운으로 짓다/대수 선생에게 주니 병중의 마음이 어찌 그대가 나와 다르랴〔身雖病而心自如非吟詠性情無以蠲除沈痛消遣長日復步親字韻呈大樹先生病中之懷君豈異於我哉〕 206
2.59. 연이어 화답한 시를 얻어 오래도록 낫지 않던 병이 문득 사라졌다. 이른바 풍을 치료하는 기술이라는 것이 이러했을까/다시 앞의 운자를 써서 대수 선생에게 드리다〔連得和詩沈痾頓除古所謂愈風手者不其然歟復用前韻呈大樹先生〕207
2.60. 읍취헌의 시 중에서 어찌 같은 마음에 같은 병인가라는 구절은 우리들을 말함인가 생각되어 우연히 읊다/ 대수 선생에게 드리다〔挹翠軒詩詎可同心又同病其吾輩之謂乎偶吟呈大樹先生〕 208
2.61. 다시 대수에게 드리다〔復呈大樹〕 209
2.62. 내게 해롭지 않는 가슴속 공허함이 녹아 사라지니, 어찌 이를 가지고 시를 짓지 않겠는가/다시 대수에게 드리다〔消鑠在身不害腦中之虛白安可以此而廢吟復呈大樹〕 209
2.63. 공 정사의 <압록강을 건너다>에 차운하다〔次龔正使渡鴨綠江韻〕210
2.64. 오 부사의 <압록강을 건너다>에 차운하다〔次吳副使渡鴨綠江韻〕210
2.65. 공 정사의 <의순관>에 차운하다〔次龔正使義順館韻〕 211
2.66. 공 정사의 <양책관 즉사>에 차운하다〔次龔正使良策館卽事韻〕 212
2.67. 오 부사의 <거련관 높이 자란 소나무>에 차운하다〔次吳副使車輦館喬松韻〕 212
2.68. 오 부사의 <거련관 반송>에 차운하다〔次吳副使車輦館蟠松韻〕 213
2.69. 공 정사의 <임반관>에 차운하다〔次龔正使林畔館韻〕 213
2.70. 오 부사의 <곽산 효녀>에 차운하다〔次吳副使郭山孝女韻〕 214
2.71. 공 정사의 <신안관에서 자다>에 차운하다〔次龔正使宿新安館韻〕215
2.72. 오 부사의 <신안관>에 차운하다〔次吳副使新安館韻〕 215
2.73. 공 정사의 <납량정>에 차운하다〔次龔正使納涼亭韻〕 216
2.74. 공 정사의 <가산령>에 차운하다〔次龔正使嘉山嶺韻〕 216
2.75. 공 정사의 <대정강을 건너다>에 차운하다〔次龔正使渡大定江韻〕217
2.76. 오 부사의 <대정강>에 차운하다〔次吳副使大定江韻〕 217
2.77. 공 정사의 <안흥관에서 자다>에 차운하다 〔次龔正使宿安興館韻〕 218
2.78. 공 정사의 <연광정에 오르다>에 차운하다〔次龔正使登練光亭韻〕218
2.79. 공 정사의 <안흥을 출발하려 할 때 비를 만나다>에 차운하다〔次龔正使將發安興遇雨韻〕 219
2.80. 공 정사의 <쾌재정에 오르다>에 차운하다〔次龔正使登快哉亭韻〕220
2.81. 공 정사의 <대동관에서 자다>에 차운하다〔次龔正使宿大同館韻〕220
2.82. 오 부사의 <대동관>에 차운하다〔次吳副使大同館韻〕 221
2.83. 다시 독서당에 이르러서/연지에게 보여주다〔重到讀書堂示演之〕221
2.84. 앞의 시 운자를 사용하여/연지에게 보여주다〔又用前韻示演之〕 222
2.85. 연지의 심 자 운을 차운하다〔次演之深字韻〕 222
2.86. 관직을 받고서/연지에게 보여주다〔蒙敍後示演之〕 227
2.87. 여강으로 돌아가는 벗을 전송하며〔送友人歸驪江〕 227
2.88. 서장관으로 의주에 도착한 벗에게 배율시를 지어 부치다〔友人以書狀官行到義州 寄以長律〕 228
2.89. 부모님을 뵈려고 남쪽 고향으로 돌아가는 벗을 전송하며〔送友人歸覲南鄉〕229
2.90. 계양으로 부임하는 윤 부사를 전송하며〔送尹府使赴任桂陽〕 230
2.91. 부모님을 뵈려고 강릉으로 돌아가는 최연지를 전송하며〔送崔演之歸覲江陵〕231
2.92. 벗의 <책을 햇볕과 바람에 쏘이다> 에 차운하다〔次友人曝書韻〕232
2.93. 벗이 준 시에 차운하다 〔次友人贈韻〕 233
2.94. 소나기〔急雨〕233
2.95. 호서를 여행하는 벗에게 주다〔贈友人旅遊湖西〕 234
2.96. 남강에서 손님을 전송하다〔南江送客〕 234
2.97. 배안에서 벗에게 보여주다〔舟中示友人〕235
2.98. 부모님을 뵈려고 청주로 돌아가는 벗을 전송하며〔送友人歸覲清州〕235
2.99. 곤양으로 부임하는 벗을 전송하며〔送友人赴任昆陽〕 236
2.100. 함평 수령으로 나가는 벗을 전송하며 〔送友人出宰咸平〕237
2.101. 강가에서/벗의 시에 차운하다 〔江上次友人韻〕 237
2.102. 난간에 기대여〔憑欄〕 238
2.103. 밤이 와 몸에 가을기운이 감돌았다 인하여 율시 한 수를 짓다/벗에게 주다〔夜來已有秋氣因成一律呈友人〕238
2.104. 당신의 시에 거듭 화답하다〔重和瓊什〕239
2.105. 새벽에 앉아 벗이 지은 시를 읽어보고 감흥이 있어 문득 생각나는 운자를 따라서 지어주다〔曉坐有感披詠友人詩忽依韻思得錄呈〕 240
2.106. 벗과 서로 얘기 나누기를 바랐으나 갑자기 병환의 소식을 알려와 마음이 더욱 무료하여/다시 앞의 시 운자로 화답하다〔期友相敍忽以病報思益無聊復和前韻〕240
2.107. 대수에게 드리다〔呈大樹〕 241
2.108. 대수에게 드리다〔呈大樹〕 244
2.109. 강가에서 전송하며〔江上送人〕 249
2.110. 권경우에게 주다〔贈權景遇〕250
2.111. 경차관으로 경상도에 부임하는 권 사인 경우를 전송하며〔送權舍人景遇以敬差官赴慶尙道〕250
2.112. 기해년 2월 26일 사직하고 벽제관에 도착하여 자는데 전날 인견하는 은혜를 입어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면서 보내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己亥二月二十六日拜辭到宿碧蹄館前日蒙賜引見慰諭而遣次蘇贊成韻〕251
2.113. 혜음령을 지나며/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過惠陰嶺次蘇贊成韻〕252
2.114. 임진강을 건너며/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 〔渡臨津次蘇贊成韻〕 252
2.115. 임진강 가는 길에/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臨津道中次蘇贊成韻〕 253
2.116. 송도에서/동사집에 차운하다〔松都次東槎集韻〕 254
2.117. 천수 가는 길에/<벽제>의 운자를 사용하다〔天壽道中用碧蹄韻〕254
2.118. 금교에서/장성의 시에 차운하다〔金郊次張珹韻〕 255
2.119. 금교 가는 길에/연지의 시에 차운하다〔金郊道中次演之韻〕255
2.120. 보산 가는 길에/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寶山道中次蘇贊成韻〕 256
2.121. 봉산군에서 유숙하며/연지의 시에 차운하다〔宿鳳山郡次演之韻〕 256
2.122. 삼짇날 통선령에서/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三月三日洞仙嶺次蘇贊成韻〕257
2.123. 족금계에서/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簇錦溪次蘇贊成韻〕 257
2.124. 삼짇날/신 선위의 시에 차운하다〔三月三日次申宣慰韻〕 258
2.125. 대동강 배 안에서/다시 앞의 시에 차운하다〔大同江舟中復次前韻〕 259
2.126. 3월 5일 임금의 생일을 맞아 망궐례를 행하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三月初五日行誕日望闕禮次蘇贊成韻〕260
2.127. 대동강 배 안에서/임사수의 시에 차운하다〔大同江舟中次林士遂韻〕260
2.128. 부벽루〔浮碧樓〕261
2.129. 부벽루에서/임사수가 흘리듯 빨리 써 내려간 시에 차운하다〔浮碧樓次林士遂走筆韻〕261
2.130. 신 선위의 시에 차운하다〔次申宣慰韻〕 262
2.131. 백상루 현판의 시에 차운하다〔百祥樓次板上韻〕 262
2.132. 서울로 부임하는 정 동지 인보에게 이별하며 주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贈別鄭同知仁甫赴京次蘇贊成韻〕266
2.133. 서울로 부임하는 심 첨추 맹용을 또 이별하며/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又別沈僉樞孟容赴京次蘇贊成韻〕 267
2.134. 진하사 홍중숙에게 부치어 주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寄贈進賀使洪重叔 次蘇贊成韻〕 267
2.135. 납청정의 옛 감회/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納清亭感舊次蘇贊成 韻〕268
2.136. 애일당/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愛日堂次蘇贊成韻〕 269
2.137. 진 급사의 시에 차운하다〔次陳給事韻〕270
2.138. 임반관/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林畔館次蘇贊成韻〕 270
2.139. 임반관 가는 길에/공 정사의 시 운자를 사용하다〔林畔道中用龔正使韻〕271
2.140. 양책관/공 정사의 시에 차운하다〔良策館次龔正使韻〕 271
2.141. 3월 15일 의주 취승정 우거에 오다/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三月十五日來寓義州聚勝亭次蘇贊成韻〕 272
2.142. 다시 앞의 운자를 사용하다〔再用前韻〕272
2.143. 세 번째 앞의 운자를 사용하다〔三用前韻〕 273
2.144. 낮잠〔晝眠〕 273
2.145. 여관에서 무료하여 연아체 율시 2수를 짓고 연지에게 시를 잇게 하다〔旅館無聊得演雅體二律次演之〕 274
2.146. 취승정/현판 시에 차운하다〔聚勝亭次板上韻〕 275
2.147. 통군정에 올라/연지의 시에 차운하다〔登統軍亭次演之韻〕 275
2.148. 압록강에서/소 찬성의 시에 차운하다 두 사신과 이별하고 아울러 서장관에 주다〔鴨江次蘇贊成韻別兩使兼贈書狀官〕277
2.149. 구룡연에서 유람하며/신 선위의 시에 차운하다〔遊九龍淵次申宣慰韻〕277
2.150. 다시 앞 시에 차운하다〔再次前韻〕 278
2.151. 처의 조부 박 참찬을 위로하는 만사〔挽聘祖朴參贊詞〕 278
2.152. 작은 집이 비좁아 갑자기 동호의 뱃놀이와 절간을 찾아가는 등의 일이 생각났다. 지난날 자취를 늘어놓으며 사사로운 마음으로 감탄하고 단률 두어 편을 지어 지난번의 유람을 덧붙여서 기록하다/교리 선생에게 주어 하여금 화답시를 바라다〔跼促小屋忽憶泛東湖訪招提等事即成陳迹私心感嘆吟短律數篇追記曩日之遊 呈校理先生冀和教〕 280
2.153. 전주로 부임하는 김 부윤에게 병중에 이별하며 주다〔病中贈別金府尹赴全州〕 281
2.154. 다시 호남에 사는 윤씨 어른을 찾아보다〔再訪尹丈人湖居〕281
2.155. 면앙정 시에 차운하다〔次俛仰亭韻〕 282
2.156. 동호에서/앞 시에 차운하다〔東湖次前韻〕 283
2.157. 조대〔釣臺〕 284
2.158. 성천 가는 벗의 길에 뒤따라 부치다〔追寄友人成川之行〕 284
2.159. 벗의 강가 정자에 제를 지어 부치다〔寄題友人江亭〕 285
2.160. 벗의 <솔막걸리에 감사하다>에 차운하다〔次友人謝松醪韻〕286
2.161. 다시 벗의 <솔막걸리에 감사하다>에 차운하다〔復次友人謝松醪韻〕 286
2.162. 술동이 앞에서/어린 시절 벗에게 주다〔樽前贈小時友〕287
2.163. 벗에게 드리다〔呈友人〕 287
2.164. 괴산으로 부임하는 벗을 보내며〔送友人赴任槐山〕 288
2.165. 추석 달〔中秋月〕 289
2.166. 납매〔蠟梅 〕289
2.167. 가을날/벗에게 보여주다〔秋日示友人〕 290
2.168. 또 앞의 시 운자를 사용하여/벗에게 보여주다〔又用前韻示友人〕 290
2.169. 강가에서 밤에 등불을 보며/벗에게 보여주다〔江夜見燈示友人〕 292
2.170. 송 미수의 <솔 막걸리에 감사하다>에 차운하다〔次宋眉叟謝松醪韻〕292
3. 부록〔附錄〕 293
3.1. 조산대부수홍문관전한지제교겸경연시강관춘추관편수관엄공갈문〔朝散大夫守弘文館典翰知製敎兼經筵侍講官春秋館編修官嚴公碣文〕 293
3.2. 지명〔誌銘〕 299
3.3. 십성당명〔十省堂銘〕 304
3.4. 십성당설〔十省堂說〕 307
참고문헌 310
엄흔年譜 313
- Degree
- Doctor
- Publisher
- 조선대학교 대학원
- Citation
- 엄찬영. (2017). 十省堂集 國譯 硏究.
- Type
- Dissertation
- URI
- https://oak.chosun.ac.kr/handle/2020.oak/13485
http://chosun.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266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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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eral Graduate School > 4. Theses(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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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argo201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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