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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메뚜기 사육용 먹이선발과 연중사육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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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강성주
Issued Date
2016
Keyword
벼메뚜기, 사육, 먹이, 연중사육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select proper feed of rice grass- hopper for artificial culture and to develop a year-round rearing method of them. Feed selection tests showed that 1 to 3 stadium nymphs favor wheats while 4 stadium nymphs and adults do F1 hybrid sorghum and maize leaves. In the experiment for 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feed for adults after emergence, feeding of mixed powder of rice, wheat, and maize grains together with fresh leaves exhibited the most effective production of 1~2 more egg messes and extended life span of 2~6 more days. The stage- specific feed amount of 3 and 4 stadium nymphs showed increase of 0.14 g and 0.32 g, respectively wheres the feed amount of adults increased rapidly but the digestion rate decreased.
The most efficient hatching condition for the year-round rearing leading to 92.8% hatching rate, the highest survival rate, and 115 days reduction in hatching period compared with natural hatching condition was developed as follows. The egg messes produced at the current year were induced to hatch at 28~32℃ after incubation for 10 days of protection period at 25℃ and 50 days of low- temperature period. The egg masses stored at 8℃ showed 82% hatching rate for 355 days after oviposition. For the year-round growth condition, the optimal feeding density was maintained as 500~1100 insects/m2 until emergence period with little changes while the survival rate was highest at 500 insects/m2 condition with 82%. The optimal rearing
temperature was 28~32℃ in which insects developed the highest fresh weight and reduced the nymph period by 25~58 days compared to below-20℃-conditions. The treatment of 10~12 hour of day length resulted in the 2 days reduction in nymph stage and 2 times increase of oviposition. For the year-round rearing model of rice grasshopper, a field rearing required 101.2 days for the yield once for a year, a glass greenhouse rearing did 83.8 days twice for a year and an indoor rearing did 64.3~65.1 days four times for a year with 78.2~79.8% survival rate. The optimal harvesting period was 25 day-after-emergence when insects exhibited the highest fresh weight and ideal body composition contents. The proper fasting time of insects was 36~48 hours before the harvesting for food. The most suitable harvest condition was lowering the temperature to 10℃ and incubated for 3~4 hours in the indoor rearing or around 5~6 a,m. before the dawn reaching at the lowest temperature in the vinyl-house condition. The composition of nutrient varied little regardless of the drying methods after harvests but the micro-components such as iron and magnesium showed 2~3 times differences.|본 실험은 벼메뚜기 인공사육을 위한 먹이선발과 연중 사육방법의 개발을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먹이선발 실험에서 성충의 발육과 선호도가 높은 작물은 1~3령 약충기간에는 밀이, 4령 이후 성충시기에는 교잡수수와 옥수수가 선호성이 높았다. 우화 후 인공사료 개발을 위한 실험에서는 벼, 밀, 옥수수가루를 생엽과 함께 각각 급이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으로 암컷 1마리당 1~2개의 난괴를 더 생산하였고 수명도 2~6일 연장되었다. 발육단계별 먹이량은 3령기 0.14 g, 4령기 0.32 g으로 증가하고 성충시기에 급격히 증가하지만 소화율이 낮아졌다.
벼메뚜기 연중사육을 위해 가장 적합한 부화조건으로는 당년 생산된 난괴를 25℃에서 10일의 보호기간, 8℃에서 50일간 저온처리한 뒤 28~32℃에서 부화시킬 경우 92.8% 부화율과 가장 높은 생존율 및 부화강세를 나타냈고 자연부화에 비교하여 115일 단축되었다. 난괴의 저장기간은 산란 후 8℃에서 355일 까지 82%의 부화율을 나타냈다.
연중사육을 위한 생육조건으로 사육밀도 500~1100마리/m2에서 우화시기까지 커다란 차이는 없었지만 생존율은 500마리 처리구에서 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육온도는 28℃~32℃에서 가장 높은 체중을 나타냈고 24℃ 이하 온도에 비교하여 약충기간 또한 23~58일 단축되었다. 실내사육 시 일장 10~12시간 처리를 통해 약충기간을 2일 단축하고 산란율을 2배 증가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벼메뚜기 연중사육 모델은 노지사육에서 출하소요일 101.2일로 연 1회, 유리온실 사육에서는 83.8일로 연 2회, 실내사육에서는 생존율 78.2~79.8%와 출하소요일 64.3~65.1일로 연 4회 사육이 가능하였다.
벼메뚜기 수확시기는 가장 높은 체중과 주요 체성분 함량에 도달하는 우화 후 25일이 적합하였으며, 수확 후 식용을 위해 적합한 절식시간은 36~48시간으로 나타났다. 수확방법은 실내사육에서는 10℃로 온도를 저하시켜 3~4시간 후, 비닐하우스에서는 최저온도에 이르는 먼동이 트기 전 5~6시경이 적합하였다. 수확 후 건조방법에 따른 성분의 변화는 커다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철분 및 마그네슘과 같은 미량성분에서는 2~3배의 차이를 나타냈다.
Alternative Title
Studies on proper feed selection and year-round rearing of rice grasshopper, Oxya chinensis sinuosa Mistshenko
Alternative Author(s)
kang sungju
Affiliation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Department
일반대학원 생명과학
Advisor
박현용
Awarded Date
2017-02
Table Of Contents
목 차

ABSTRACT

제1장 서론 1

제2장 재료 및 방법 4
제1절 벼메뚜기 사육에 적합한 먹이의 선발 4
1. 실험 벼메뚜기 4
2. 벼과작물 먹이의 선발 5
3. 인공사료 급여시기와 재료선발 5
4. 우량난괴 확보에 적합한 보조사료의 선발 6
5. 발육단계별 먹이량 및 소화율 구명 6
6. 통계처리 6
제2절 벼메뚜기 연중 사육기술 개발 7
1. 조기부화 및 장기간 저장방법의 개발 7
가. 난 보호기간에 따른 부화율의 변화 7
나. 저온 저장기간에 따른 부화율의 변화 7
다. 난괴의 저장기간에 따른 부화율 8
라. 온・습도가 부화에 미치는 영향 8
2. 사육환경이 발육에 미치는 영향 9
3. 연중생산을 위한 사육모델 연구 10
4. 수확시기 설정 및 방법 10
가. 적합한 수확시기 조사 10
나. 수확 전 적합한 절식시간 측정 10
다. 수확방법 11
제3절 벼메뚜기의 성분분석 12
1. 건조방법에 따른 화학적 특성조사 12
가. 수분 12
나. 조단백질 12
다. 조지방 13
라. 조회분 13
마. 무기성분 14
바. 아미노산 15
사. 지방산 16
2. 기능성 성분분석 17
가. 테스토스테론 17
나. 에스트로겐류 18
다. 아르기닌 18
라. 키틴 19

제3장 결과 및 고찰 20
제1절 벼메뚜기 사육에 적합한 먹이선발 20
1. 벼과작물 먹이의 선발 20
2. 인공사료 개발 24
3. 우량난괴 확보에 적합한 보조사료의 선발 27
4. 발육단계별 먹이량 및 소화율 구명 31
제2절 벼메뚜기 연중 사육기술 개발 32
1. 조기부화 및 장기간 저장방법의 개발 32
가. 난 보호기간에 따른 부화율의 변화 32
나. 저온 저장기간에 따른 부화율의 변화 33
다. 난괴의 저장기간에 따른 부화율 35
라. 온・습도가 부화에 미치는 영향 37
2. 사육환경이 발육에 미치는 영향 39
가. 사육밀도 39
나. 사육온도 43
다. 일장시간 45
3. 연중생산을 위한 사육모델 연구 47
4. 수확시기의 설정 및 방법 54
가. 적합한 수확시기 조사 54
나. 수확 전 적합한 절식시간 측정 59
다. 수확방법 60
제3절 벼메뚜기의 성분분석 63
1. 건조방법에 따른 화학적 특성조사 63
가. 일반성분 분석 64
나. 무기성분 분석 65
다. 아미노산 분석 66
라. 지방산 분석 69
2. 기능성 성분분석 70
가. 테스토스테론 70
나. 에스트로겐류 70
다. 아르기닌 71
라. 키틴 72

제4장 결과요약 73

참고문헌 74
Degree
Master
Publisher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Citation
강성주. (2016). 벼메뚜기 사육용 먹이선발과 연중사육에 관한 연구.
Type
Dissertation
URI
https://oak.chosun.ac.kr/handle/2020.oak/13109
http://chosun.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266021
Appears in Collections:
General Graduate School > 3. Theses(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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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bargo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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